횡설수설 2009/02/16 10:10
'사랑'은 '표현'입니다.
어제 눈을 뜨고 아침을 열고, 가장 먼저 가슴을 울리는 말이었습니다.
이야기 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건 '정(情)'이랍니다.
하지만....
사랑은 표현해야 합니다. 공감이 가는 말이었습니다.
왜 표현해야 하는지....구구절절 이야기 하고 싶지 않습니다. 누구나 공감하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....
홀로 애태우도 사랑을 놓치고 후회하는 어리석음보다 우리는 사랑을 적극적으로 표현해야 합니다.
부모들의 사랑은 표현하지 않아도 그 자리에서 빛을 내지 않냐고 반문할 지 모릅니다.
하지만....
부모님들의 자식들에 대한 사랑은 우리가 깨닫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녀일 뿐,
부모님들의 자식에 대한 사랑표현은 끝이 없습니다.
우리가 그 사랑을 깨닫을 때 쯤이면 아버지의 축처진 어깨와 어머의 이마에 잔주름이 생길 때란 사실입니다.
사랑은 멀어지면....희미해지게 마련입니다.
사랑이 내 곁에 있을 때 또렷하게 우리의 가슴에 머무른다는 것입니다.
집착이나 애착을 이야기 하는 것은 아닙니다.
사랑은 언제나...
표현할 때마다 새로운 모습으로,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 옵니다.
(사랑의 표현이 진부하거나, 어제 그 느낌 그대로라면 사랑의 황색신호등이 켜졌다고 생각하세요...)
사랑은 멀어지면...희미해집니다.
사랑은 '표현'이라는 노력으로 여러분에게 더욱 또렷한 모습으로 다가와 여러분을 행복하게 할 것입니다.
사랑....
오늘 바로, 아니 지금 바로 표현하지 않으시겠습니까???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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댓글
2009/02/16 10:17
왓싸.. 일등~
맞아요 사랑은 눈빛만 봐선 절대 모른다니깐요... 말을 해야 할지.. 표현도 쫌 하고요.. ^^
2009/02/16 10:21
앗싸~~~ㅎㅎㅎ.
드뎌 제 블로그에 일떵놀이 등장 ㅋㅋㅋ..
감싸해요~^^
매일매일 일떵하시면 상 드리리다...^^
테이크 앤 테이크 노노노~~
기브 앤 테이크 오케이~???
2009/02/16 10:37
아내랑 맨날 싸우는 문제 남편은 왜 표현을 안해? 남편왈 말로 해야지 알아? ㅋㅋ
2009/02/16 10:47
그쵸??
오늘은 등 뒤에서 살짝~~안아 줘 보세요^^
왜 그래?? 하면서 행복해 할 거예요...
2009/02/16 13:08
사랑이 멀어지면 희미해진다는 말 -
음 왠지 은근히 완전 공감이에요 흐흐
전 청개구리 근성이 남아있는건지-_-;
너무 표현해도 좀 그렇던데 ㅠ 적당한 표현이 아주 중요; ㅋㅋㅋ
2009/02/16 13:48
헤헤~~
로리동상은 아직 밀고 당기는 사랑의 묘미를 벗어나지 못하시는군요 ㅋㅋ...
그 재미도 쏠쏠~~하긴 하죠 ㅎㅎ...
하지만....사랑은 멀어지면 희미해 집니다...
2009/02/16 13:30
공감합니다.~ 사랑은 표현할때마다 새로운 느낌이 드는것 같아요
그리구, 표현하지 않으면 멀어지기 마련인것 같기도 하구요!
한편의 시를 읽는 기분이네요..^^
2009/02/16 13:49
오호호~~글보다 댓글들이 더 좋아요..
살짝 부끄러워지는 걸요^^...
2009/02/16 13:53
맞아요..근데 진지하게 해야되요..^^;;;
2009/02/16 13:55
ㅋㅋㅋ...
장난삼아 하면 맞을까요???
명심하겠습니다..
Mr.MindEater™ 님..사랑합니다^^
2009/02/16 14:14
해피님~ ♡ 사랑해요! (헉..-_-;
이건 아니잖아요.. ㅋㅋㅋ
사랑하는 것도 좋지만, 조금 덜 표현하는 미학도 있다고 생각하는데..
말로 하면 왠지 무게감이 없어지는 것 같아요. 마음에서 익히고 영글어서 은근히 베어나는 사랑...... 이 가능할까요? ^-^
2009/02/16 14:17
아니긴 모가 아니예욤???
사랑엔 여러가지 색깔이 있으니...
너무 주워 담으려 하지 마세용^^ ㅋㅋㅋ...
덜 표현하는 미학?
있을까요???(더 표현하면 그 사랑이 달아날까 두려우신거죠 ㅋㅋ...)
영글어 배어나는 사랑만 표현하셔야 하는 건 공감합니다..
신중, 진지 ㅎㅎ...
2009/02/16 14:38
좋은 말씀입니다. 특히 가족간의 사랑 표현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^^
2009/02/16 15:00
네네...
무뚝뚝한 남편, 아내들이여...표현합시다 ㅎㅎ..
그리고...
사랑하지만 표현하지 않는 사람이여...
표현하지 않으면 희미해집니다..
내맘만 믿으라 강요하지 마시구요...그쵸??
2009/02/16 15:21
저도 표현하고 싶은데.
이 남자를 그렇게까지 사랑하고 있지는 않은거 같아요
연애때의 불같은 사랑은 아니고 다른 모양의 사랑인거는 같은데
말로 표현할 만한 그런 사랑이 아닌거 같아요
어떡할까요 ㅎㅎㅎㅎ
닥치고 알라뷰??
2009/02/16 15:28
설마 이남자가 그 분을 이야기 하시는 거 아니죠??
ㅎㅎㅎ...
사랑은 다 소중한거니..
오늘 저녁에 기절하게 맞아 주세용~~
입열고 알랴븅~~ 아셨죠???
2009/02/16 15:35
가슴에 닿는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.
사랑은~~ 듣기만해도 마음 설레는 말이죠.
2009/02/16 15:37
털보아찌님~!!!
오전 잘 보내셨어요?
날이 꽤 찬 월요일입니다..
이 추위가 지나가면 봄이 금방이겠죠^^...
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~~
사랑...너무 좋은 말이죠^^
2009/02/16 19:41
주말에 부산가기전 고향에서 잠시 부모님뵙고 같이 식사하고왔어요
설연휴때 뵙긴 했지만 잠시나마 온 아들자식 반겨주시는데
정말 잘해야겠구나 싶더라구요
포스트에 있는 말처럼 사랑한다는 표현도 참 중요한 것 같아요
공감하면서 또 실천에 힘써야겠네요
퇴근 잘하셨죠?
2009/02/16 20:11
하루 잘 보냈나요??
왠지 허전 했던 하루..댓글보고 알았슴당^^
2009/02/17 00:49
훔,,,
2009/02/17 10:15
헤~~^____________^...
2009/02/17 01:09
사랑하는 가족이라는 표현은 잘 사용하지만
실제 가족들에게 그러한 표현을 잘 하진 못한 것 같아요.
어색한 마음이 든 것도 사실입니다.
쉬우면서도 어려운 것 같아요.
2009/02/17 10:16
헤헤~~
한번 하고나면 정말 쉬워요~~
오늘 한번 해보세요^^*~
egg님~!!!
잘 지내셨죠?
이번 주말 봉사활동은 교회수련회 땜시 못갈듯..ㅠㅠ
행복한 시간 되세용~~